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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사건(비교)

r42 vs r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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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761테러 이후 루이나 정부는 남아있는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차고 넘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형을 확정하는 것은 물론 재판조차 열지 못하고 있는데, '''용의자 체포부터 심문까지가 전부 불법으로 자행되었기 때문.''' 용의자를 비행기로 납치한 뒤, 온갖 고문과 가혹행위를 자행해 얻은 증거라서 이것을 증거로 사용하면 루이나 역사상 최악의 사법불신을 일으킬 뿐만이 아니라 판례법주의인 루이나의 판례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루이나의 진노를 일으킨 이들을 사법거래하기에는 자존심이 용서를 하지 못해서 어떻게 손을 못 해고 있는 상태로, 20여년간 재판장만 8번 바뀔 정도로 답이 없다.
762762=== 끝나지 않은 피해 ===
7632001년 1월 19일 발생한 벨포르 도심 테러는 단지 그날 하루의 피해로 끝나지 않았다. 사건 발생 직후의 충격을 넘어, 수년—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존자들과 구조자들은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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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당시 벨포르 지하철 WTC역 인근에 있었던 시민 수천 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으며, 그 중 상당수는 여전히 악몽, 공황장애, 대중교통 회피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현장을 수습했던 소방대원과 경찰, 응급구조사들은 유해가스·유리먼지·연기를 대량 흡입한 탓에 호흡기 질환, 폐섬유화, 암 등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 루이나 질병관리센터(R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구조요원 가운데 생존자 중 12%가 폐 질환으로 인한 장기 치료 중이며, 이중 일부는 암 진단을 받아 직업병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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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또한 희생자의 유해 중 일부는 고온 폭발과 구조물 붕괴로 인해 지금까지도 완전한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벨포르 시청과 법의학청은 차세대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활용해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익명의 유골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공식 집계된 희생자 183명 중 여전히 약 30여 구의 신원이 완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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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사회적 편견도 또 하나의 후유증이다. 테러 직후 고랜드계 이슬람 이민자들에 대한 증오범죄와 보복 공격이 루이나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났으며, 이슬람과 무관한 시크교도, 힌두교도들까지 피해를 입었다. 이 같은 사회적 낙인은 시간이 흘러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1.19 이후 루이나 사회는 결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진 편이다. 근 10년간 이슬람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범죄 발생률이 95%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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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정부는 이후 관련 피해자와 구조대원들에게 보상 기금을 조성하고, 정신건강 치료 프로그램과 생계비 지원 제도를 마련하였지만, 신청 절차의 복잡성과 보험 처리의 미비로 인해 많은 이들이 제도 밖에서 고통받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일례로, 테러 당시 헬멧캠을 쓰고 현장에 진입했던 벨포르 소방서 소속 소방대장 M. 뒤랑은 이후 폐암 진단을 받고 순직하였으나, 사망 당시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아 유가족이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763772=== 후속 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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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774== 음모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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